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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의저주...

[네이버부스트캠프] 마지막 퀘스트

by 마라민초닭발로제 2023. 8. 9.

 

 

찬란했던 한달. 망각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블로그에 박제 합니다.

 

 

 

📓 퀘스트 📓

🧫 인상 깊었던 내용, 경험 🧫

  • 피드백을 짧은 주기로 얻는 것
  • 자기개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 자신이 스스로 고민하고, 그리고 능동적 사고는 후에 복리로 돌아온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현재가 지속되게 된다면 능력이 배로 불어납니다. (후로 봤을 때는 단리보다 훨씬 빠르게 불어납니다.)
    • 스스로의 피드백, 객관적인 척도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항목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사고하는지를 객관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헛점을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 한계를 믿지 않기.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였는데, 부스트 캠프에서는 한계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진취적인 모습이 갖고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진취적으로 최대 한계를 극복할 예정입니다.
  • 외부 물질을 체화하라
    • 낯선 것들을 경계하되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는 겪언이 있었습니다. 낯선것을 배척하는 인간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되 받아드리는 연습을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주의🚨 : 스스로 내는 퀘스트이니까, 스스로의 대한 언어로 작성하였습니다!!

  • 개요가장 좋아하는 겪언은,카뮈의 부조리에 관한 문장입니다. 모든 삶의 의미가 있던 없던 간에 그것을 논하기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 간단한 문제는 여러가지 대답을 갖고 있으며 사실 여러가지 대답또한 개개인에게 정형화된 이상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설령 물리적인 죽음이 코앞에 있다한들, 오늘의 루틴을 버리는 행위 또한 개인이 가지면 안되는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내면적 세계를 실천했던, 그러니까 절망밖에 없는 미래에 저항하는 오늘을 살고싶다는 생각을 매일 해왔지만 의지 박약으로 인해 지키지 못했습니다. (부스트캠프 전까지)
  • 모든 퀘스트는 학습이후에 상정되었습니다. 어떤 퀘스트 인지는 학습이라는 밑바당 이후부터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자라기를 관통하는 한문장이 있다면 “1만시간의 법칙은 유효할수도 유효하지 않을수도” 입니다. 함께자라기 역시 학습을 전제로 모든 문장들을 이어갑니다.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는 것이 어떤 일을 하던간에 1순위 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미션을 정해보았습니다. “부스트캠프의 열정 잃지 않기” 이는 2023년중에서 제일 열심히 살았던 부스트캠프의 뜨거운 열정의 파편들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상정하였습니다. 부스트캠프 챌린지 기간동안 내가 보여주었던 열정은 지속가능한 개발자의 첫단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이 특별한 것이 아닌 몸의 루틴으로 체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의식 무의식으로 행위를 거부하지 않는) 미션을 상정했습니다.
  • "자살을 할 것이냐? 자살을 하지 않을 것이냐? 이것이 모든 철학의 첫 번째 물음이다.” -카뮈 시지프신화
  • 내면세계에 있던 삶의 목표에 대해 다시 마주하다.

 

 

🎯 미션 🎯

 💡 부스트캠프의 열정 지속하기

  • 수행 조건
    • 주 학습시간 40시간 이상
    • 자신의 코드를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 (스터디, 소모임, 친구 등)
    • 기상시간 관계 없이 공부하는 날은 아침 9시 30분 전까지 책상에 착석
    • 공부할 때 휴대폰 저 멀리
    • 매일 공부한것 적어도 학습노트 정리하고 스스로를 피드백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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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35 정다함의 마지막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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