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1. 왜 네부캠은 다른 코테와 다를까?
처음에 네부캠을 접했을 때는(다른 블로그) 내가봤던 코테와 상이하다라고 하였다. 나도 처음 보고나서, 똑같은 생각을 하였다. 굳이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번 1주차를 통해서 나는 왜 그런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네부캠의 교육방식의 모토를 코딩테스트를 통해 잘 계승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코테라는게 "추상화 -> 적합한 알고리즘 상상 -> 자료구조 생각 -> 구현" 이라고 생각하면, 네부캠은 상상의 영역인 추상화에 높은 별점을 준다.
2. 그래서 교육 방식은 어땠나요?
동료들과 하는 상호 피드백
교육 방식은 재밌었습니다. 전날 과제를 팀원들과 소통하여 개선점과 해결점을 찾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논리구조를 남 앞에서 설명해야 한다는 껄끄러운 단점이 있지만,(물론 이 방법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자신의 로직을 더욱 확고하게 하게 합니다.) skill향상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룹니다. 그리고 로얄티를 줍니다. 일어나자마자 slack을 확인하고 내 자리가 네이버 부스트캠프 인 것을 알게 해줍니다. 저는 이 방식들을 통해 들어오기전과 들어오고 난 후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3. 분기점
학습은 main(), 과제는 main에 선언된 If문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분기점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제에 명세된 요구사항"이 실력 향상의 분기점이라는 생각에 요구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모든 캠퍼들이 받는 요구사항으로서 공통의 분기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특히, 존경할 만한 팀원을 만난 이후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요구사항"을 맞추려고 새벽 4,5시에 잠을 잤는데, 이는 사실 허울만 그럴듯 했습니다. 물론 성장을 비약적으로 일궈 냈지만, "요구사항"보다 "학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더욱 성장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학습이 주가 되었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한 주 였습니다.
4. 자랑질
- 피어세션 하기 전에, 메모장에다가 팀원들 개개인 피드백을 따로 정리해갔다. 아침 9시 부터 이 작업을 해서, 내 실력을 키웠음
- 소통을 열심히 했다. 다른 팀원들 모두에게 발언권의 기회를 줄려고 노력을 했고, 모두의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 상호 존중의 말들을 했다. 격려도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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